[다이어트 일기] 6월 20일 일기/거의 단식 수준


[다이어트 일기] 6월 20일 일기/거의 단식 수준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는 60.7 키로 주말에 입이 터졌다고 생각했는데 일요일 타이밍 안 맞아서 늦은 점심으로 1일 1식해서 그런지 유지는 가능했던 걸로 아침부터 내 자리는 음료로 가득하다ㅋㅋㅋ 9시 출근해서 11시 반까지 두 시간 반 동안 마신 음료들 물, 카모마일티, 아아 날이 더워서 그릉가 계속 마시는 중 갑분 날씨지만 진짜 요즘 날씨 이상하다 비는 안 오고 흐리고 해도 없는데 덥다.. 뜨겁지 않은데 잔잔하게 익는 기분이랄까 하늘.. 일 똑바로 해. 날씨 탓인지 컨디션이 별로인건지 물 종류를 많이 마셔서인지 원래 오늘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어서 집에서 김밥을 싸오려했는데 그것도 마음처럼 안됐고 입맛도 없길래 점심은 패스했다. 오후에는 영어 단어책 산다고 알라딘 갔다가 서점 갔다가 돌아다녔고 저녁에 집에 와서도 입맛이 없어서 삶은 계란 하나에 남아있던 쭈꾸미 볶음밥 요거트 숟가락으로 한 4-5술? 떠먹었다. 그렇게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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