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챌린지] 7월의 기록(3) / 세부 여행 주

7월 11일의 기록 월요일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취득!! 나는 오픈워터 짝꿍은 어드밴스드 사진은 웃기니까 박제 샹그릴라 리조트로 옮겨서 리캉스 즐길 예정 입구부터 해외 느낌 고급진 느낌 뿜뿜 팔은 시뻘겋게 탔지만 그래도 예쁜 리조트 내 바닷가 저녁부터 치는 낙뢰와 쏟아지는 비를 뚫고 식당에서 200달러가 넘는 밥 먹기 7월 12일의 기록 화요일 리캉스 너무 즐겼다 = 어제 밥 먹고 9시 취침 그래서 아침에 일출 보러 나옴 구름이 많았지만 해가 보여서 기쁨 무슨 드라마 명소같아ㅠㅠ 태풍의 영향으로 날아가버린 길 끝 정자.... 아직 여기 저기 고치고 있는 중이라 어수선하지만 그 분위기 마저도 좋았던 곳 조식 해치우고 수영 헤엄 헤엄 헤엄 체크아웃하고 마지막 숙소로 제이파크 리조트 왔더니 다른 단체 환영식 중 우연히 좋은 구경 또 다시 헤엄 헤엄 헤엄 짝꿍 죽기 일보 직전 방전 일보 직전 나만 신났던 하루ㅋㅋㅋㅋ 엄마가 오빠 사진 보고 아유,,, 애가 고생이 많다고 맛난 거 사맥이라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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