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탄자니아 여행, 잔지바르 총정리

인도양의 흑진주 잔지바르오늘은 아프리카 여행, 그 중에서도 인도양의 흑진주라 불리는 탄자니아 잔지바르를 소개해 드릴게요!탄자니아 잔지바르는 모리셔스, 세이셸처럼 아프리카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이에요.아프리카라고 하면 끝없이 펼쳐진 사막, 초원 등을 떠올릴텐데, 탄자니아에서는 에메랄드 빛 인도양을 볼 수 있답니다~잔지바르는 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 동쪽 연안의 중계무역으로 발달했던 항구도시이자, 아프리카 노예를 거래하던 아프리카 최대 노예 시장이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잔지바르 도시명이 페르시아어로 검은 해안을 뜻한다고 하니, 도시명에서부터 과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하지만 현재는 스톤타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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