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말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여행 계획 때문에, 계획없이 제주로 오게 됐어요.그저 제주에 오래 머물고 싶은 생각에 제주 올래길을 걷게 되었고, 6월12일자로 제주 올레길 425km 를 완주했습니다.!처음에는 발에 물집도 잡히고 힘들었지만 모든게 그렇듯 시간이 지나며 익숙해졌고 점차 걷는 것의 매력을 찾아갔습니다.이번 경험을 통해 시골 그리고 제주의 구석구석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제주에서의 여정은 내 인생에 또 다른 자산이 되었습니다.제주 올레길 간략 정보 추천코스1. 올레길 1-1코스 (우도): 우도에서 바라보는 제주도, 해수욕장 등등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던 코스입니다.2. 올레길 10코스: 산방산과 송..........
4주간의 425km 제주 올레길 26코스 완주 후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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