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금릉 카페 추천 : 아스텔 / 우연히 방문하고 또 가고 싶은 카페

안녕하세요. 여우곰입니다^^ 작은 빌라 사잇길을 끝까지 올라가면 보이는 카페, 근처 일이 있어 우연히 찾게 된 카페에요. 아무기대 없이 갔는데 조용한 음악과 맛있는 시그니처 커피를 마시고 기분 좋았어요. 내돈내산:) ‘아스텔’ <영업시간> 수-월 10:30~20:30 매주화요일 휴무 빌라 사잇길을 끝까지 가면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아스텔 카페가 나와요. 이곳은 예쁜 간판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상을 받았다는 특이한 이력이 있더라고요. 입구에서부터 편안하고 조용한 음악이 공간을 채워서 아늑하게 해주니 우연히 찾았는데 잘 왔다 생각했어요. 외진 곳에 자리 잡은 카페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놀랬어요. 이곳에서 유명한 카페 같아요. 오픈된 주방에 커피 만드는 모습과 케이크, 디저트 만드는 곳을 볼 수 있더라고요. 이곳을 찾고 다른 분 후기 보니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온 것도 있는데 오후에 가서인지 케이크가 품절이어서 아쉬웠어요ㅜㅜ 작은 공간에 큰 거울과 조명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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