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것을 찾자-낭독봉사

1일차 일기당분간은 나에게 급여라는 이름으로 들어올 돈은 없다는 불안감과앞으로 어떤삶을 살아가야 할까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공존한다.늦잠을 시일컷 자고늦은 점심으로 비빔밥을 비벼먹었다.예전부터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가져왔는데, 적극적으로 찾아보진 않았다.내가 하고싶은 활동을 봉사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담. 예전에는 봉사라고 하면 남을 도와주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봉사라는게 나를 위해서 하는 행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위로 받기위해 하는 활동. 어딘가와 연결고리를 가지고 싶은 마음. )찾던중에근래 목소리에 대한 칭찬을 들었던게 생각나서목소리로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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