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연의 300자 논평] 국민의 알 권리는 소중한 가치다

[조하연의 300자 논평] 국민의 알 권리는 소중한 가치다 심재철 의원이 1일 정부여당을 향해 대통령 동선, 국가안위 운운하는 치졸한 변명을 중단하라고 일갈했다. 다른 부처와 달리 예산 사용자의 이름이 나오지 않고 어디서 얼마짜리며, ‘비서실’이라고만 적힌 카드를 쓴 것에서 대통령의 움직임을 추정하고 국가안위가 문제된다는 말은 억지라는 것이다. 심 의원은 또 논점을 흐리는 말바꾸기로 국민세금인 #업무추진비 의 잘못 사용을 덮으려 하지 말라고도 했다. 이 사안을 둘러싼 공방의 결말은 곧 밝혀질 것이다. #위법여부 는 법원이 다룰 몫이지만 국민의 #알권리 가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부산해운대 #조하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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