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행복농장 근황 3주차 -2탄(05/07)


중랑구 행복농장 근황 3주차 -2탄(05/07)

3주차 행복농장 근황 텃밭을 키워보는 것은 처음이고 서툴러서 상추가 잘 자랄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어서 신기하다. 4월 17일 두 번째 방문 14일에 텃밭을 개장하고 3일만에 찾은 텃밭! 물을 안줘서 다 죽어가고 있다.ㅋㅋㅋ 텃밭 개장일 쯤에 몸이 안 좋아져서 텃밭에 물을 주러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ㅜㅜ 오빠가 급하게 물조리개 6통을 받아서 지난 3일치 물을 뿌리고 왔다고 한다. 한번에 그렇게 물을 많이 줘도 되는건지ㅋㅋ 우리 텃밭만 이렇게 죽어가는 건 아니고 다른 텃밭도 죽어가는 텃밭이 많았다. 5월 1일 세 번째 방문 이번에는 2주만에 찾는 텃밭... 원래 죽었을줄 알고 안가려고 했는데 내가 부모님댁에 다녀오는 도중에 오빠가 텃밭을 또 다녀왔다. 2주나 물을 안 줬는데 살아 있는 상추들.. 생존력이 대단하다...!!! 살아있을 줄 몰랐다. 진심. 주말에 한번 살짝 비온적이 있었는데 그래서 살아있는 듯하다. 그리고 17일에 물을 6통을 준 것도 살아있는 이유 중의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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