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1월 1주차


[일상] 11월 1주차

11월 1주차 10/31 처음 해보는 잡채 잡채를 처음 해봤다! 집에 마침 당근과 시금치가 있어서 당면만 사와서 해봤다. 역시나 엄마가 해준게 더 맛있긴 하지만 내가 한것도 괜찮다.하하 엄마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니 모양은 그럴싸해보인다고 한다. 고기는 없지만 그래도 그럴싸한 잡채! 잡채 별거 없구만? 예전에 유치원 때 친구(Ms.choi )가 결혼해서 집에 놀러가서 해줬었던 잡채가 생각난다. 정말 드럽게 맛없고, 세상에서 제일 맛없던 잡채였다... 하~ 그 때 친구가 애써 맛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먹던데. 난 말없이 꾸역꾸역 억지로 먹어주었다.... 걔는 학교다닐 때부터 엄마 음식 맛없다고 우리 엄마 음식이 더 맛있다고 했었는데, 결국은 지도 맛없다...ㅋ 11/1 처음 해보는 순두부찌개 이번엔 처음 해본 순두부찌개 순두부가 마치... 액체처럼 흐르긴 했지만. 라면스프를 조큼 넣긴 했지만. 어쨋든 완성 ; ; 11/2 소불고기 집에 있던 고기 + 청경채 + 야채 조합으로 먹은 소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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