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도라야끼 앙과 츠부앙 맛차 앙버터 맛 솔직하게


송리단길 도라야끼 앙과 츠부앙 맛차 앙버터 맛 솔직하게

송리단길 앙과. 솔직히 안 가봤다. 대신 친구가 다녀왔는데 거기 다녀오면서 맛있는 거라며 좀 사온 도라야끼. 경주 찰보리빵이나 황남빵과 비교되는 디저트 빵이라고 한다. 도라야끼는 예전에 아버지가 사왔던 걸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건 아마 다른 도라야끼 빵이었을 것이다. 팬케이크 같은 촉촉한 빵 사이에 팥을 낀 게 전부 아니야? 하고 막연하게 생각한 것이 마지막 기억이다. 가격 모름. 가게 정보 모름. 그냥 먹어보고 맛만 솔직하게 평가하겠다. 맛은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맛차 앙버터. 다른 하나는 츠부앙이었다. 처음에 이게 맛으로 구분되어 있는 줄 모르고 다 같은 건 줄 알고 먹다가, 맛차 앙버터의 맛이 독특해서 그제서야 이거 맛이 다른 거구나 하고 깨달았다. 맛차 앙버터 맛 도라야끼 맛차 앙버터 도라야끼. 원래 츠부앙부터 먹긴 했는데, 맛차 앙버터의 맛이 독특해서 먼저 리뷰하겠다. 근데 대체 맛차가 뭘까?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말차밖에 안 나온다. 그런데 맛차(말차)라고 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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