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의 어설픈 자유여행기] Shanghai DAY 01. 치바오 수향마을/상해임시정부/신천지/프랑스조계지/난징동루

중국에 대한 편견이 있으신가요?"진정한 여행이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 - 마르셀 프루스트"여러분은 '중국'이라면 무슨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과거에 중국에 대해 위생에 문제가 있고 공공질서도 형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국 여행을 몇 번 하면서 중국에 대해 느낀 점은 "그래도 참 대단하다"였습니다.엄마와 단둘이 중국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온 건 상해가 처음이지만 이전에 친구들과 그리고 일 때문에 몇 번 다녀왔었습니다. 보니깐 중국을 13번이나 다녀왔더라구요. 앞으로 제가 왜 중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는지 중국 여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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