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타고 칸쿤가면 150만원은 아낄 수 있다!

'나는 이 항공사는 다신 안탄다' 하는 항공사가 있으신가요? 저는 있습니다. 수 십년 여행을 다니며 많은 항공기와 노선을 타봤는데 도착해서 모두 안도의 박수를 칠 정도로 힘들었던 여행도 있었고, 160cm 키에 무릎에 끼는 항공사도 있었고, 다시는 이 항공사를 타지 않겠다라고 다짐한 항공도 있었어요. 이 항공사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LCC 항공사 였다는 점. (물론 좋았던 LCC 항공사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LCC의 가격적인 메리트를 무시할 순 없죠. 특히나 비싼 유류할증료가 있는 지금 같은 때에는 더더욱이요. 또한 내년 칸쿤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시기에 멕시코 항공은 운항 중단했지, 다른 항공사들은 스케줄도 안좋은데 250만원이 넘어가다보니 손님들께 항공 안내드리기가 괜히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가격과 서비스, 넉넉한 좌석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에어프레미아 항공권을! 먼저 에어 프레미아는 신규 항공사인만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오늘은 H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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