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추경 7.8조원, 피해업종 집중 지원 200만 원


4차 추경 7.8조원, 피해업종 집중 지원 200만 원

문 대통령, 비상경제회의 코로나 피해업종에 200만원 초등생 자녀 가정 20만원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원 정부가 2차 재난 지원금 등 총 7조8000억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규모의 4차 추경안을 포함한 긴급 민생경제대책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이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 것은 7월 14일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를 겸해 열린 7차 회의 이후 두 달 만이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만큼 비상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 장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당정청 주요 인사들이 모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가 큰 업종을 집중해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맞춤형 추경안을 마련했다”며 “피해에 비하면 매우 부족하지만 어려움을 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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