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건전성 악화 신세계건설 주가 회복 ‘묘책’ 찾을까


재무건전성 악화 신세계건설 주가 회복 ‘묘책’ 찾을까

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004170) 올해도 주택경기와 분양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의 재무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지난해 크게 하락한 영업이익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2만원선이 무너진 신세계건설의 주가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우량 사업 개발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신세계건설 주가는 지난 24일 전일 대비 1.27% 떨어진 1만9470원으로 마감하며 2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올해 1월 말 2만원선을 탈환해 2만4000원대까지 올랐지만,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1만원대로 되돌아간 것이다. 52주 최고가인 3만7550원과 비교하면 48% 이상 빠졌다. 신세계건설의 주가 하락은 경기 침체에 더해 수익성 악화로 인한 투심 저하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보고서를 통해 "단기간 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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