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신호등 늘어나고 전동킥보드 단속이 강화된다!

안녕하세요. 도시건설정보입니다. 교통사고가 잦은 교차로에 '우회전 신호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집중설치하고,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지르기가 금지됩니다. 또한 보도가 없는 이면도로는 보행자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며, 보도를 이용해 보행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이동수단(PM)과 이륜차 등에 대한 관리와 단속도 강화합니다. 이같은 내용은 행안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기본계획' 인데요,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우리나라의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2026년까지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인 인구 10만명당 1.1명까지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행자 안전 위해 요소 제거 교차로·횡단보도와 이면도로에서 대부분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개인형이동수단·자전거·이륜차의 보도 이용과 보행자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갑니다. 이를 위해 횡단보도 주변에서 앞선 차량의 앞지르기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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