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산재 인정 사례 : 야간조 전담 공장 근로자


뇌출혈 산재 인정 사례 : 야간조 전담 공장 근로자

야간근무는 국제 암연구소에서 지정한 발암요인입니다. 야간근무 시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생체 리듬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암 뿐만이 아니라 심장과 뇌 혈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야간에 근무할 경우 같은 시간을 낮 시간에 근무하는 것보다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산업안전보건법 제130조 특수건강진단 항목에 따라 야간작업자의 경우 특수건강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안전보건공단 KOSHA의 『야간 작업자의 특수건강진단 수면장애 사후관리 지침』에 따라 특수건강진단 대상에 해당하는 야간작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은 주야 교대근무를 하는 작업 중 공장 근로자의 산재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공장 근로자 A씨의 뇌출혈이 유족의 소송을 통해 과로 산재로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 공장근로자 A씨 뇌출혈 산재 인정 > 사건 개요입니다. A씨는 약 9년 동안 공장에서 야간조를 전담했으며 생산, 수리, 관리 감독의 업무를 병행했습니다. 근무 중 몸에 이상을 느낀 A씨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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