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승무원 위암산재 인정 : 우주방사선이 원인


비행기승무원 위암산재 인정 : 우주방사선이 원인

방사선으로 인해 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자들이 치료받기 위한 엑스레이나 CT 등을 촬영할 때에도 방사선에 노출이 되지만 이는 매우 적어 건강에 큰 위험이 되지 않지만 방사선사, 간호사, 의사와 같은 의료종사자, 반도체 공장, 원자력발전소 근로자 등 지속적으로 방사선에 노출이 되는 경우 방사능에 피폭으로 인해 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습니다. 방사선에 노출되는 또 다른 직종이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객실승무원, 항공 운항 승무원(조종사, 기장)은 우주에서 방출되는 방사선, 우주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실제로 파일럿의 백혈병과 승무원의 골수 형성이상 증후군이 산재로 인정된 사례가 있으며 덴마크에서는 승무원의 유방암이 산재로 인정된 바 있습니다. 오늘은 항공승무원 A씨의 위암으로 인한 사망이 우주방사선으로 인한 산재임을 인정받은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항공승무원 A씨 위암 사망, 산재 인정 사건 개요입니다. A씨는 25년 동안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했습니다. A씨는 위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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