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빅리그 한국인 최초 통산 100호골

경기 전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그는 톱 플레이어고 매우매우 좋은 선수다"며 경계심을 드러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우려는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ㅎㅎㅎ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7분 터뜨린 결승골 포함 2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뒤 후반 28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6대1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정도면 월드클래스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답답한 코로나 시국에 국민들 가슴을 시~원하게 뻥뻥 뚫어줘서 너무너무 감사감사합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지만 코로나만 사라져주면 ... 집이 좁고 답답해지면 나도 누구처럼 마누라가 뭐라고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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