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푸릇푸릇하던 자파 호텔 이날은 천천히 우붓 동네나 둘러볼 생각이었어서 여유롭게 나와서 아침 먹고ㅎㅎ 과일 주는 거 너무 조아 먹고 바로 수영하기 아무도 없어서 혼자 물장구 치고 놀았다ㅎㅎ 여기가 풀이 우거져서 해도 잘 안 들고 날 자체도 흐리긴했는데 물이 차갑지 않아서 괜찮았당 튜브 달라고 했더니 완전 큰거 줘서 둥둥 떠다니면서 놀기ㅎㅎ 아무것도 안 하고 노는 거 행복해ㅠㅠ 나가다가 발견한 내 다리ㅋㅋㅋㅋㅋ 서핑하다가 다친 건가..? 누구한테 맞은 것 같다ㅠ 집앞에서 만난 원숭이들 너네 식빵 먹어도 돼..? 슬슬 걸어서 전날 얼떨결에 예약한 푸트리 스파 가기 날씨 도랐음 넘 더워서 얼음물 달라고 해서 한 잔 먹고ㅠㅠ 직원들 넘 친절혀 다리 마사지 받고 나와서 고젝 기다리면서 과일 먹기ㅎㅎ 시원하고 좋았는데 한국인들 너무 많았다. 그리고 여기보다 훨씬 잘 하는 곳 발견해서 다음날 부터는 거기로 갔다! Melting Wok Warung 영업시간 : 10시~22시 추천받은 인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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