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곡 차곡 조적 쌓기 타일시공1일차(feat. 수원현장)

안녕하세요 경매하는오빠 엠포입니다. 요즘들어 두개 현장이 돌아감과 함께 견적을 내러 다니느라 너무 정신이 없어서 며칠간 성과를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습니다.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요즘 가장 기분 좋은것은 실측을 위한 방문 견적을 다닐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잘 쓰는 글재주가 아니지만 제 블로그를 많은 분들이 꼼꼼하게 읽어주시고 많은 부분에 있어서 참고도 하시고 질문도 주시기 때문에 글의 힘에 부담감과 함께 더 좋은 내용으로 보답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최근 며칠간 몇가구의 집을 보면서 그리고 의뢰인분과의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 정리가 되기도 하고, 또 기분 좋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랄만한 성과는 조만간 정리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보기만해도 운동이 될것 같은 양중작업 타일작업의 시작은 역시 양중작업 부터입니다. 보통은 타일작업 전에 양중을 해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하루라도 빠르게 작업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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