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여행 기억 정리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과 돈이 있으면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해외여행 딜레마 해외여행을 갈 때 항상 겪게 되는 딜레마. 대학교에 입학한 이후로 개인적으로 해외 경험을 많이 해본 것에 대해 '정말 후회 없고 잘했다'라고 생각이 든다. 유럽은 절반 정도는 다녀본 것 같다. 물론 구석구석 소도시는 아니지만 랜드마크나 유명하다는 곳은 많이 가봐서 뭐랄까 확실히 견문이 넓혀지는 기분? 그리고 각기 다양한 외국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다 보니 세상이 참 넓다는 것도 느꼈다. 혹여나 본인이 시간이 많다면, 본인이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여행 경비를 충당하여 최대한 여행을 많이 다녀보는 것을 강력 추천한다. 금전적 여유가 있게 되면 대게 이렇게 여행 다닐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ㅠㅠ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이 가장 좋았다. 더 늦으면 그때 그 감정과 기분이 생각나지 않을까 봐 기록해 본다. 2019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니발 축제에 참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