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초상권 스트레스 심각 사진영상 찍힌적 있다


알바생 초상권 스트레스 심각 사진영상 찍힌적 있다

알바생 초상권 스트레스 심각 사진영상 찍힌적 있다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알바생 2명 중 1명이 자신의 초상권이 침해 당할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 속에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알바 근무 중 원치 않게 손님의 사진이나 영상에 찍혀본 적이 있다’고 답한 서비스직 알바생은 34.8%였다. 아르바이트 대표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5641명을 대상으로 ‘알바생의 초상권’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알바몬이 설문에 응답한 알바생들에게 ‘근무 중 초상권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45.7%가 ‘초상권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알바생 중에 초상권 스트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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