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촌 홍대직영점에서 알밥 먹부림한 썰

안녕하세요, 청방징충 히노이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내렸어요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눈이 펄펄 내리는 게 오늘따라 예뻐 보이더라고요 (그나저나 이따가 지하철에 사람들이 엄청 많겠죠??ㅎ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점심시간!!! 홍대 근처에서 일하다 보니까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음식 고를 때 매번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해요 고민하다 고른 오늘의 메뉴는 알밥이에요! 사진= 배민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고 싶어서 고르고 골라 알촌 에서 시키기로 했어요!! 눈이 많이 쌓여서 음식이 늦게 올까 봐 미리 1시간 전에 시켰는데요 주문하고 10분 만에 사장님이 배달을 시작한다는 문자가 띠링~ 이럴 줄 알았으면 점심시간 10분 전에 시키는 건데 말이죠.. 사진=배민 알촌 은 맛있는 메뉴가 많아서 고르는데 신중에 신중을 가했어요, 일반적인 알밥을 생각하셨다면 오해 ㄴㄴ 알촌 알밥은 흑돼지, 오징어, 떡갈비 등등 고기를 같이 넣어서 저 같은 육식맨들에게는 정말 군침 도는 메뉴였어요. 사진=배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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