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떠나는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무작정 떠나는 제주도 올레길 16코스

올레길 16코스 (고내 - 광령 올레)걸은날 : 2021.2.2515일간의 올레길 여정도 마지막날이 되었다. 16,17코스를 제외한 나머지 코스는 전부 완료했기에 길지만 16,17코스를 오늘 걷기로 한다.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일출을 보며 걷고싶어져서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올레길 16코스는 고내포구에 위치한 안내소 앞에서 시작한다.일출시간보다는 약간 늦은 아침이지만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다. 뒤를 돌면 아까부터 걸어온 고내포구가 보인다. 올레길을 걸으며 한번씩 뒤돌아서 색다른 풍경을 보는것도 하나의 묘미이다.맑고 푸른 바닷길을 지나 마을길을 걷다보면 수산봉에 오르게 된다.수산봉은 그냥 낮은 언덕느낌이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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