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민생토론회 (ft. 청년정책) : 도약계좌, 국가근로장학금, 가입요건환화, 중도해지, 정부기여금, 주택드림청약통장, 군인, 장병내일준비적금만기, 신용점수, 성실납입, 특공

이미지: pixabay 민생토론회에서 쏟아진 청년정책, 재원은? 윤 대통령 “청년 투자는 돈 되는 장사” … 민주당 “언제까지 관건선거운동 속일 셈인가” 정부가 현재 100만명인 국가장학금 수혜 대상을 150만명까지 늘리기로 했다. 현재 12만명이 받는 근로장학금도 내년부터 20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주거장학금을 신설해서 연간 24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입기간 5년인 청년도약계좌 해지요건을 3년 이상 가입시 중도해지하더라도 비과세를 적용하고 정부지원금도 일부 지원하도록 추진한다. 올해 청년층의 공공분양 6만1천호, 공공임대 5만1천호를 공급하고, 신생아 특례대출, 청년 주택드림 대출을 시행한다. 올해 중 수도권 지역에 4개의 연합기숙사를 착공하고, 기숙사비 카드 결제를 확대해 일시 납부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이날도 윤 대통령의 민생토론회를 두고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됐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민생토론회라고 쓰고 사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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