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한다고 고생한 엄마를 위해 늘 물신양면으로 보살펴 주시고 마음써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2020년 엄마에게는 생애 가장 의미있는, 어쩌면 인생에 가장 행복했던 때로 기억될 거야생각해 보면 엄마는 한해동안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출산한다고 고생한 엄마를 위해 늘 물신양면으로 보살펴 주시고 마음써주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도 할미 딸이라고 그 딸의 딸까지 보듬어 주시고 무한히 사랑해 주시며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시는 잠실할미, 모두가 잠든밤 캄캄한 어둠속에서 수유하는 엄마와 울애기 곁을 가만히 지켜주고 울애기 잠들고 나면 팔짱끼며 산책가자 하는 엄마의 착한동생 이모, 만나는날 마다 맛있는 음식 해 주시고 늘 마음써주시는 고모,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와 우리 아가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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