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염식단 아버님을 위한 반찬

늦은밤 아버님을 위한 무염식으로 반찬을 준비하고 내일 일찍 시댁을 가기위해 준비해봅니다.요즘 약이 독해서 계속 피부에 오돌토돌 올라오셔서 많이 속상해하시는 아버님..조금만 소금간을 하면 더 심해지셔서, 좋아하시는 김치도 못드시고 물말아서 후루룩드시는게 다라고 하시더라고요너무 신경쓰이고 속상해서... 이것저것 반찬을 해서 가져다 드릴까해요ㅠㅠ머 무염이라 따로 간이 특별히 들어가는게 없는데그래도 맛있게 드셔주셨음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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