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르플레브 부르고뉴 샤도네이 2017, Olivier Leflaive Bourgogne Chardonnay 2017


올리비에 르플레브 부르고뉴 샤도네이 2017, Olivier Leflaive Bourgogne Chardonnay 2017

이마트의 반짝 20% 할인이 저번 주 금요일, 토요일 있었다. 구매 가격은 4.2만원 가량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20% 할인이 없다면 좀 꺼려지는 가격. 여러 군데 돌아본 결과 최저 3.9만원 쯤에서 4만원 초중반 대에서 산다면 적당하다 싶다. <올리비에 르플레브 부르고뉴 샤도네이 2017 시음> 옅은 볏짚 색을 띤다. 다른 부르고뉴 샤도네이에 비해서 더 옅은 느낌. 레몬, 복숭아, 박하에 미약한 버터향과 톡쏘는 미네랄, 화학 계열의 톡쏘는 향이 느껴진다. 팔레트로 봤을 때는 라임, 레몬, 산미 상, 뚜렷한 미네랄이 느껴진다. 버터맛은 약해서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미네랄과 산미의 조합에 청량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복잡하지 않지만 시원시원 상큼하게 마실 수 있는 부르고뉴 화이트. 부담 없이 산미와 미네랄을 느끼고 싶을 때 또 마시고 싶을 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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