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주앙 쥬브레 샹베르땅 레 소브레 2016, Olivier Jouan Gevrey Chambertin Les Sauvrées 2016


올리비에 주앙 쥬브레 샹베르땅 레 소브레 2016, Olivier Jouan Gevrey Chambertin Les Sauvrées 2016

Gevrey Chambertin을 옮겨 적을 때는 항상 고민이다. 쥬브레? 제브레? 지브레? 개인적으로는 제브레가 적절한 것 같은데 선호도가 낮아보여 포기. 쥬브레라고 표기된 것을 많이 본 것 같아서 이것으로 하기로 한다. 해당 와인은 이마트에서 20% 할인행사를 할 때 집어왔다. 원래 가격 11만원에 20% 할인하여 8.8만원이다. 잘 모르는 분을 11만원에 영접하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20% 할인은 그런 심리적 허들을 낮춰주기에는 충분했다. <올리비에 주앙 지브리 샹베르땅 시음노트> <눈> : 검붉은 빛에 색은 짙고 투명도도 낮은 편이다. 부르고뉴 치고 탁해서 색다른 인상을 준다. <코> : 제비꽃, 체리, 딸기 등의 꽃과 과실향이 코를 열어준다. 민트향과 강하지 않은 산미와 미네랄 향이 났다. 들풀 냄새가 날 것으로 기대했는데 상대적으로 크게 나지 않았다. <입> : 여러 꽃향과 히비스커스 느낌. 붉은 과실의 향이 신선하게 난다. 민트와 유칼립투스 사이의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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