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향상을 위한 꼬임(banding) 그리고 부상


비거리 향상을 위한 꼬임(banding) 그리고 부상

어제 레슨은 정말 최악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7번 아이언으로 100m, 드라이버로 160~170m 정도 비거리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보다 작은 체구의 아저씨들도 7번 아이언으로 150m, 드라이버로 200m 나가는 걸 보면 자괴감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더욱이 그중에는 폼이 이상하신 분들도 있어요. 어제 제 인스트럭터가 제 자세의 꼬임(banding)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고요. 저는 꼬임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서 어제 꼬임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 인트스럭터가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 하는 모습을 저는 어제 거의 처음 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드라이버를 아이언으로 교체까지 했으니까요. 그렇게 무리하다 옆구리 부상까지 재발했습니다. 어제 인스트럭터 말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탑에서 채를 더 눕혀서 오른쪽 팔꿈치가 최대한 왼쪽 팔꿈치에 붙게 해야 한다. 탑으로 갈때 최대한 허리가 버텨줘야 한다. 이 말의 의미를 몰랐는데, 결국 저는 탑으로 갈때 어깨와 함께 허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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