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화이트 홀스 오로라 여행


캐나다 화이트 홀스 오로라 여행

안녕하세요. 행담소입니다.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춥네요. 이렇게 추우니 갑자기 캐나다에서 오로라 여행을 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그리고 버킷리스트로 캐나다나 북유럽에서 오로라 여행을 꼽으시는 분들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만에 여행기를 써 볼까합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오로라의 성지는 '옐로우 나이프'인데요 <출처: 네이버> 보통 이런 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옐로우 나이프를 못갔습니다. 당시 코로나가 심할 때여서 옐로우 나이프에서 외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렇다고 안갈 수도 없어서 고민끝에 결정한 곳이 제2의 성지 '화이트 홀스'입니다. <출처: 로얄투어> 위 사진에 녹색으로 보이는 것이 '오로라 띠'입니다. 즉, 저 띠에 걸쳐있는 지역이 통상 이야기하는 오로라 성지입니다. 밴쿠버에서 화이트 홀스까지는 비행기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저희 가족은 에어노스를 타고 갔는데, 나름 짧은 거리임에도 식사도 나오고 좋았습니다. <에어노스 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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