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로그를 시작하다.


패시브로그를 시작하다.

2022년 10월 01일 토요일 아침 8시 30분. 패시브로그의 첫 글을 적어본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거창한 이유는 없다. 단지 오늘이 10월의 첫날이여서 시작하기에 좋아보여 그런 것일수도 있다. 지금까지 여러 블로그를 만들고 삭제한 적이 많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만들때 너무 규격화된 나와의 약속을 지키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파일명부터 사진의 비율까지 통일하려다 보니 블로그가 성장하기전 내가 먼저 지치게 되었다. 패시브로그의 목표는 간단하다. 마치 일기장처럼 아무 생각없이 글을 꾸준히 적는 것. 그날그날의 일들을 두서없이 적기도 하고, 때로는 아주 깔끔하게도 글을 적어보자. 지금 당장 생각나는 주제들은 다음과 같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 식당과 물건의 리뷰, 나의 투자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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