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비가 계속 오고 있는 상황인데다, 홍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기에포스팅 조차도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는 없을터.. 비 오늘 날 뛰어 놀기를 좋아하는 캡틴을 위해 장대비가 쏟아지는 이 상황에... 산책을 나갑니다.저 빼고는 신났습니다. ㅎㅎ저는.. 혼났습니다. 바지가 다젖어서...시냇물처럼 내리는 비에 몸을 맡기신 캡틴군... 이미 기분이 Up된 상태입니다. !!그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힘 없던 동네 앞 물레방아가오늘은 신이 났습니다. 탄천 입구인데요... 불어난 탄천의 물이 보입니다. 산책을 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게 평소 탄천의 모습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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