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2월입니다. 2020년은 코로나19 때문인지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 같았는데..한 해가 끝나갑니다. 이제 군고구마의 시즌이 되었기에트리하우스 가족도야외 월동 준비를 위해 마련한 야외 난로를 준비했습니다. 마당에 설치하여 따뜻한 군고구마 장사를 시작할까합니다. ^^어릴적 아버지가 퇴근 길에 사다 주신 추억의 군고구마 맛은 못 따라가겠지요.불을 지피기 시작하니 슬슬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처음 피우는 거라 그런지 난로 표면 전체적으로 연기가 납니다. 켁켁~저 좁은 창으로 불멍한답시고 쳐다보고 있으니금방 불이 달아오릅니다.슬슬 시간이 됐습니다. 군고구마 통이 있지만..장사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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