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도 땅콩아이스크림_우도왕자

제주 우도를 몇 시간 둘러보고 왔습니다. 늦은 후회이지만 다음번에는 우도 탐방만 하루 정도 잡아야겠습니다. 작은 섬이라 가볍게 여긴 저희 일행의 잘못이 컸습니다. 자연경관, 미식 등 머 하나 빠질 게 없는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특히, 우도 왕자에서 판매한 땅콩 아이스크림이 아직도 인상적입니다. 우도 왕자 잠시 쉬려고 주차장에 스쿠터를 대고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저 그런 곳에 목 잘 잡은 가게처럼 보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보니 수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이었습니다. 호기심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수많은 후기들까지. 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풀네임은 우도 왕자 이야기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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