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콧케 씨


[2ch 괴담] 콧케 씨

우리 시골에서는 코케시를 '콧케 씨'라고 부르는데, 코케시라고 불렀을 땐 어른에게 상당히 혼이 났습니다. 이제 막 중학생으로 올라갔을 때, 어설픈 에로책 지식으로 '전동 코케시' 라는 단어를 알게 된 반 친구가 코케시 코케시하고 연호하는 것을, 지부담(指副担) 쌤한테 들켜서 엄청나게 얻어맞았어요.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 알았는데, 지부담이란 직책은 다른 지역에 없더군요. 아, 지부담이라고 하는 건 '생활지도부 담당'이라는 의미라 딱히 무슨 교과를 담당한 것도 아닙니다. 야구부 코치 같은 느낌으로 매일 학교에 나오는데 대체로 교무실에서 차를 마시고 정시 전에는 귀가하는 느낌이었어요. 학교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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