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금기의 식인 의식


[2ch 괴담] 금기의 식인 의식

우리 아버지의 시골은 60년대 초까지 식인 풍습이 있었다고 하는 토지이다. 그렇다고 해도 희생이라든가 기근으로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이 아니라 모종의 공양이었던 것 같다. 조장(鳥葬)이 아니라 인장(人葬)이려나. 그것은 작은 신사에서 행해지고 있었다고 한다. (주 : 조장 = 새가 시체 쪼아먹게 하는 장례.) 그곳의 신주가 죽은 사람의 뇌나 척추를 빨아먹어서 그 사람의 영혼을 계승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무녀 흉내를 내서 남은 가족에게 고인의 말을 해준다는 흐름. 징그럽게 들리긴 하지만 그만큼 살벌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거의 60년대가 지날 무렵에는 그러한 풍습이 사라졌다. 그 무렵에는 그 신사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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