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카나메 님


[2ch 괴담] 카나메 님

길어지는데 제발 들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옛날에 살았던 곳은 엄청난 시골로, 마을이라는 이름은 붙어 있었지만 산간의 촌락 같은 곳이었다. 집 뒤편으로 산길이 나 있고, 그곳에 '카나메 님'의 신당이 있었다. 원래는 도조신(道祖神)이었던 모양이지만 이웃 마을로 가는 도로가 정비되면서 그 산길 자체를 사용되지 않게 되어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이 끊어져 쓸쓸해지고 말았다. 그 대신이라고나 할까, 언제부터인가 「카나메 님」께 몸을 숨긴 채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털어 놓고 소원을 비는 관습이 생겼다. 그런 내력도 지금 와서야 생각하는 것일 뿐이고 내가 어렸을 땐 어쨌든 「카나메 님」은 터부시되었기에 낮에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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