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 번역]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의 밤 7. 북십자성과 플리오세 해안


[아오조라 번역] 미야자와 겐지 - 은하철도의 밤 7. 북십자성과 플리오세 해안

宮沢賢治 銀河鉄道の夜 (aozora.gr.jp) 【小笠原】南島 - No: 29423226|写真素材なら「写真AC」無料(フリー)ダウンロードOK (photo-ac.com) 7. 북십자성과 플리오세 해안 (주 : 플리오세 = 약 533만 년 전부터 258만 년 전까지의 지질 시대.) "엄마는 나를 용서해주실까?" 갑자기 캄파넬라가 뭔가를 결심한 듯 조금 더듬거리며 황급히 말했습니다. 조반니는, (아, 그래, 우리 엄마는 저 먼 하나의 티끌처럼 보이는 주황색 삼각표 근처에 계시고 지금 내 생각을 하고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멍하니 잠자코 있었습니다. "나는 엄마가 정말로 행복해진다면 무슨 짓이든 할 거야. 하지만 도대체 어떤 것이 엄마의 가장 큰 행복일까?" 캄파넬라는 왠지 울음을 터뜨리고 싶은 것을 목숨을 건 채 참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너네 엄마껜 아무것도 끔찍한 일이 없잖아." 조반니는 깜짝 놀라 소리쳤습니다. "난 몰라. 하지만 누구라도 정말 좋은 일을 하면 제일 행복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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