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엔베 씨


[2ch 괴담] 엔베 씨

집에 돌아왔을 때 외할머니께 '코토리바코' 같은 저주스러운 인습 이야기는 없냐고 물었더니, 아쉽게도 없었는데 외삼촌이 그런 계열의 이야기를 아셔서 씁니다. 1980년대, 외삼촌이 도내의 모 대학 학생일 때 모 지방의 문화 조사에서 교수의 필드 워크에 조수(라고 할까 짐꾼)로 동행했다고 한다. 거기서 어느 마을에 원숭이 신을 모시는 집이 있었던 모양이야. '엔베 씨'인지 '에-베 씨'이라는데... 취재 대상이 글로 쓰인 것을 본 적이 없어 정식 발음이나 철자는 미상. 우선 「엔베 씨」이라고 하겠다. 이 「엔베 씨」의 신체는 몇 년에 한 번 새로 만들어진다. 그 법칙도 미상. 신체를 만들기 위해 우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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