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쿠로나가(黒長) 씨


[2ch 괴담] 쿠로나가(黒長) 씨

805 : 정말 있었다 무서운 이름 없음 : 2019/10/03 (목) 17:45:40.35 ID : BvPWeAdH/ 몇 달 전에 겪은 이야기. 그 날은 집에서 '케무리쿠사'를 보고 있었는데 도중에 전화가 왔다. (주 : 케무리쿠사 = 일본 애니.) 대학에서 알게 된 A군의 전화였는데 받다 보니 A군의 오열 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쿠로나가 씨한테 죽는다'느니 '배신당했다'느니 울부짖었다. 분명 보통 일은 아닌 것 같고 아직 자기 집에 있는 모양이라 일단 A 군 집으로 차를 몰고 가봤다. 대문은 특별히 잠겨 있지 않았는데 벨을 눌러봐도 반응이 없다. 안에 있는 건 확실하기 때문에 현관을 열고 한 걸음 내딛는 순간, 갑자기 주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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