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틈새 씨


[2ch 괴담] 틈새 씨

초등학교 때 내가 살던 동네에서는 어떤 소문이 정말 진짜인 마냥 나돌고 있었다. 그 소문은 밤중에 인적이 드문 길을 걸을 때 빌딩과 빌딩의 틈새 앞에 서면 그 어둠으로부터 가늘고 긴 팔이 뻗어 나와 끌고 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저항해도 그쪽의 힘은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서 살아남은 것은 우연히 옷이 붙잡혀 찢어진 사람뿐인 것 같다. '틈새 씨'라고 불리던 그것은 골치 아프게게도 특정한 틈새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온 동네에서 목격 정보가 나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당시 우리 초등학생들은 한껏 쫄은 상황. 중학생도 쫄은 상황. 양아치조차 밤거리에서 없어질 정도였다. 동네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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