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새빨간 하늘


[2ch 괴담] 새빨간 하늘

초등학교 2학년 때 얘기. 나는 당시 현 임대주택같은 곳에 살고 있었는데 토,일요일은 부지내에 있는 공원에서 친구와 마구 놀았었다. 그래서 여름날 저녁 즈음 어두워졌으니까 슬슬 돌아갈까 하는 식이 된 거야. 덧붙여서 나의 집은 A동과 B동이 있는데 그 중 B동 402호실이었다. 나는 분명히 B동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까지 올라가서 내 집앞까지 갔다. 집 앞에 서니까 현관이 열려 있었어. 여름이고 더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뭔가 이상했다. 아침에 집을 나설 무렵에는 없었던 상점 포렴같은 것이 있었다. (주 : 포렴 = 상점 앞에 설치한 천 조각.) 포렴에는 뭔가 어려운 한자가 쓰여있어 조금 무서웠다. 우리 부모님은 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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