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지도에 없는 역


[2ch 괴담] 지도에 없는 역

그 날 그는 지쳐있었습니다. 늦게까지 잔업을 하고, 전철로 귀가중이었습니다. 이미 항상 타곤 하던 쾌속 열차는 없었기에 보통 전철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평소보다 전철로의 이동 시간이 길어져 그는 그대로 전철 안에서 잠들고 말았습니다. 남자가 눈을 뜨자 거기에는 낯선 경치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쾌속으로 지나가던 역과도 달랐기에 그는 늦잠을 잤다고 생각해 서둘러 전철에서 내렸습니다. 그 후 바로 전철이 가버렸습니다. 여기가 어딘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역무원이 있기는커녕 시간표조차 보이질 않았습니다. 그저 「역」이라는 역명을 나타내는 간판만이 있었습니다. 역시 내리는 역은 지나쳐 버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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