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고양이 같기도 개 같기도 한 생물


[2ch 괴담] 고양이 같기도 개 같기도 한 생물

초등학교 3학년 때 이야기. 당시에는 조부모님이 맡아서 키우던 중이었다. 어느 날 조부모님을 따라 어느 산에 있는 신사에 갔다. 그곳은 집에서 20분 정도 버스를 타고 갈아타서 30분 정도, 그리고 산길을 20분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도착하는 곳. 그래서 하찮은 일로 할아버지와 싸운 나는 홧김에 멋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바로 걱정하며 쫓아와줄 거라는 예측이 빗나가 뒤로 물러서지도 못한 채 산을 성큼성큼 내려갔다.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동안에는 일단 내려갔기 때문에 정답이라고 생각했지만 다 내려간 후에는 어느 쪽으로 가야 할 지 막막했다. 울음을 터뜨리고 싶은 마음에 왔던 길을 뒤돌아봐도 아무도 없었고, 차도 지나가지 않..........

[2ch 괴담] 고양이 같기도 개 같기도 한 생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ch 괴담] 고양이 같기도 개 같기도 한 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