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츠즈라


[2ch 괴담] 츠즈라

葛籠(つづら)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나는 유치원생이었을 때 상당히 멍한 아이였기 때문에 어머니는 나를 아파트에 두고 쇼핑을 가거나 작은 일거리를 받으러 나가시곤 하셨다. 어느 날 평소처럼 혼자 멍하니 있었더니 아무도 없었을 부엌에서 덜컹 덜컹 소리가 나는 것을 깨달았다. '아무도 없겠지~' 하고 맹장지를 살짝 열어보니 낯선 형 두 명이 부엌 곳곳의 서랍을 열어서 쓸어가고 있었다. '도둑이다!' 하고 놀라서 역시 무서워져 벽장에 숨으려 했다. 창문에서 소리를 지르며 도움을 요청하는 편이 나을 거라고는 떠올리지 못했다. 벽장의 맹장지를 열자 옻칠 같은 색의 커다란 상자가 있어서 그곳에 숨었다. 잠시 후 부엌 쪽 맹장지를 여는 소리가 났고 쿵쿵 발소리가 들려왔다. 그야 도둑도 바로 벽장의 커다란 상자를 눈치챘겠지. 방 한가운데 끌려가는 감촉이 들더니 뚜껑을 열려고 했는데… 열리지 않는다. 딱히 안에서 내가 뭘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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