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바뀐 여동생


[2ch 괴담] 바뀐 여동생

変わった妹 - 不思議な体験や死ぬ程洒落にならない怖い話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고등학생 때 항상 싸우던 여동생이 있었다. 싸움이라고는 해도 시시한 말다툼으로 어느 정도 다투면 어느 쪽이 저절로 물러났다. 뉴스에서나 볼 법한 살상사건에는 도저히 이르지 못할 것 같은 가벼운 싸움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 봄이었다. 성적이 너무 떨어져서, 지망 학교 합격이 위험했다. 그 바람에 부모님 눈치보는 게 심했고 시험 성적이 나쁠 때 혼자 밥 반찬이 멸치뿐이었던 적도 있었다. 몰려 있어서 그런지 여동생의 평소 태도가 몹시 짜증났다.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화가 나서 여동생에게 TV 리모컨을 던졌다. 리모컨은 마침 여동생의 뒤통수에 직격. 여동생은 머리를 붙들고 쓰러졌다. 나는 초조해졌다. 죽은 거야? 일단 다가가서 확인. 맥박을 재보니 죽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기절했으니까 병원에 가는 편이 좋을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나를 박하게 대하는 어머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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