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원숭이 · 개 · 고양이 ~ 산에 들어가면 과묵해지는 편이 좋아


[2ch 괴담] 원숭이 · 개 · 고양이 ~ 산에 들어가면 과묵해지는 편이 좋아

猿・犬・猫~山に入ったら無口になったほうがいい【ゆっくり朗読】2550 - 怖いお話.net【厳選まとめ】 (kowaiohanasi.net) 문득 생각난 우리 아버지 이야기. 아버지(이 뒤에서부터는 형)가 어렸을 때 동생과 함께 근처 산에 장작으로 쓸 나무를 주우러 갔을 때의 일. 산이 깊고 미신도 많은 그 지역에서는 '원숭이, 개, 고양이' 등의 말을 산에 가기 전이나 산에 들어가 있을 때는 꺼내지 말라고 부모님께서 강하게 말씀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그 분부를 지키던 형과는 대조적으로 동생은 산에 들어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장난으로 '원숭이'를 연발. 윽박지르는 형의 말도 듣지 않고 동생은 계속 '원숭이'를 말했다. 그러자 갑자기 산에 그늘이 졌고, 놀라서 하늘을 올려다본 형은 지금까지 쾌청했던 것이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시커먼 구름이 생겨나 일행의 머리 위로 모여들고 있음을 깨달았다. 주변 분위기도 묘하게 술렁거리며 진정되질 않자 불길한 것을 느낀 형은 동생에게 호통쳐 입을 다물게 ...


#2ch #일본괴담 #오컬트 #번역괴담 #미스테리 #무서운이야기 #무서운_이야기 #괴담 #공포 #5ch괴담 #5ch #2ch번역 #2ch괴담 #호러

원문링크 : [2ch 괴담] 원숭이 · 개 · 고양이 ~ 산에 들어가면 과묵해지는 편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