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남는 프린트


[2ch 괴담] 남는 프린트

余るプリント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지난번에 오랜만에 만난 20년 된 소꿉친구로부터 들은 이야기. 소꿉친구(A)는 한 여고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A는 항상 영어를 가르치는 반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인쇄물을 교내 복사기로 찍고는 했는데 담당 반이 1학년에 4개 있기에 전부 찍으면 상당한 수량이 되는 모양이었다. 한번에 4반 분량을 인쇄하면 시간도 걸리고 종이고 없고 여러가지 귀찮아지니 A는 반 인원수별로 수량을 지정해서 수업 전에 하나 하나 카피하고 있었던 듯 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어떤 반만 수가 다르게 복사된다고 했다. 32명분 32장을 찍으면 항상 33장이 나온다고 한다. 처음엔 A도 그냥 수를 잘못 썼나보다, 하고 개의치 않았다지만 매번 그렇게 되니 평소와는 달리 뭔가 이상했다. 다른 반에서는 안 그러는데. A는 교실 맨 앞자리 1열 학생에게 '뒤로 돌려둬.' 하고 유인물을 나눠준다. 그러면 수중에 꼭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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