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괴담] 선생님의 짚이는 곳


[2ch 괴담] 선생님의 짚이는 곳

先生の心当たり - 怖い話や不思議な体験、都市伝説まとめ - ミステリー (the-mystery.org) 초등학교 5학년 여름 방학이 끝난 9월 1일. 개학식도 끝나고 오랜만에 친구들과 재회를 하면서 '나는 어디에 갔어', '뭐 봤다' 등등 이야기를 꽃피우고 있었더니 시커멓게 그을린 담임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왔다. "오-! 너희들 모두 까맣구나! 바다에라도 간 거냐?" "네. 선생님도 까만데 바다에 갔어요?" "선생님은 산에 다녀왔어. 그러니까 셔츠 밑은 하얗지.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로 힘들었어." "어? 선생님 뭐에요 뭐?" "아... 아니, 다음번에..." 이렇게 말하시곤 선생님은 출석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한동안 이상한 일이 계속됐다. 학급 학생들 중에서 부상자가 속출한 것이었다. 그 수가 2주 동안에 무려 18명. 그것도 모두 오른쪽 반신 어딘가가 골절된 것이었다. 이런 이상 사태에 초등학생이라 해도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고 당연히 학급 회의에서 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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